세종시 연동면 복컴 착공....2019년 4월 준공 예정
2017-11-27 오후 12:50:43 [이 기사 편집하기] 경충일보 kcn5894@hanmail.net
이춘희 시장이 기념사를 하고있는 모습(사진=경충일보)
[세종=김지온 기자]세종시는 27일 연동면 내판리 33-1번지에서 이춘희 시장, 장승업 시의원, 조원무 명예농업부시장, 이종윤 면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은 어울림 마당, 화합마당, 놀이마당 세 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어울림 마당에서는 풍물놀이 , 종촌동 주민자치회의 댄스스포츠가 펼쳐졌다.
화합마당에서는 개식, 내빈소개 경과보고, 연동면 8개 이장의 합토. 합수식, 개토제, 상생의식 순으로 이어졌다.
놀이마당에서는 가래떡 퍼포먼스 ,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동,동,동 송년예술제가 펼쳐졌다.
총 128억원을 들여 연면적 3,383제곱미터에 2층 규모로 건립되는 이 복컴은 면사무소, 보건지소, 농업기술상담소,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상시교육장, 생활체육실 등 등이 들어선다. 준공은 2019년 4월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가 행정수도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행복한 삶이라며 이번 복컴 건설로 주민들의 삶이 한층 더 좋아지고 건강한 삶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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