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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충일보/세종소식

자유한국당, 세종서 공수처법 저지 촉구 결의대회

by 경충일보 2019. 11. 10.
자유한국당, 세종서 공수처법 저지 촉구 결의대회
한 단체 현수막 들고 자신의 지지자 국회로 ...황교안 대표에게 강하게 어필
2019-11-09 오후 11:11:04 [이 기사 편집하기] 김지온 기자 mail kcn5894@hanmail.net


    사진은 9일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연수원에서 열린 공수처법 저지 결의대회 모습(사진=경충일보)


    자유한국당은 9일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연수원에서 공수처법 저지 및 국회의원정수 축소 촉구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대전, 세종, 충남 등지에서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지구당 당협위원장,당원과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 시작 전부터 행사장은 당원과 지지자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사진:한 단체 회원들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구호를 외치고있다.


    한 단체에서 나온 지지자들은 행사장 밖에서 현수막을 들고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 ’000을  국회로 보내야 한다‘며 목청껏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 단체의 한 지지자는 황교안 대표가 차에서 내려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려 하자 소속과 이름을 밝힌 뒤 ‘세종시는 국회 일을 해보고 누구보다 국회를 잘 아는 000국회 입법정책조정 위원장을 대안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어 그는 “ 그렇지 않고 다른 사람을 선택하면 세종시는 명품도시, 행복도시가 아닌 낙후된 도시로 전락할 것이라”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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