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작품전시회에 참가한 국내외 작가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경충일보)
[세종=김지온 기자] 2019 세종국제레지던시 프로그램 미술작품전시회가 16일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국.내외 예술인, 시민, 세종시미술협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설명:최원남 화백(사진 오른쪽)이 만든 부채를 외국 작가에게 선물을 하고 기념사진을찍고있다.(사진=경충일보)
한국미술협회 세종시지회와 세종국제미술교류추진위원회가 주최. 주관한 씽킹 로드 작품전시회는 개회식, 내빈 및 외국인 작가소개, 회장 인사말, 축사, 격려사, 외국인 작가 선물 증정, 작가들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세종시의 위상과 세종시 미술인의 새로운 창작의 방향을 제시하고 미술작가들의 위상과 예술의 도시, 예술의 도전적 자아를 찾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진은 작가들의 퍼포먼스 모습(사진=경충일보)
특히 작품 전시회에는 한국, 몽골, 러시아, 중국 등 4개국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평소 보기 힘든 명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작가들의 혼과 열정 그리고 예술의 가치를 엿볼 수 있다.
사진은 작품전시회에 참석한 내빈과 작가들(사진=경충일보)
한 시민은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훌륭한 작품을 직접 감상하고 또한 작가들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며“ 이러한 수준높은 작품 전시회가 1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열려 예술의 도시 세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태근 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세종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예술적 향유를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외국 작가들과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예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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