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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충일보/세종소식

한미희 작가, 세종국제레지던시 전시회에 ‘홀로 아리랑’ 작품 출품 ”눈길“

by 경충일보 2019. 10. 20.
한미희 작가, 세종국제레지던시 전시회에 ‘홀로 아리랑’ 작품 출품 ”눈길“
아산시청 캐치프레이즈 ‘더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쓴 작가로 널리 알려져
2019-10-18 오후 6:19:45 [이 기사 편집하기] 김지온 기자 mail kcn58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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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한미희 캘리그라피 작가가 자신이 출품한 작품 앞에서 사진을찍고있다.(사진=경충일보)

    [세종=김지온 기자] 2019 세종국제레지던시 프로그램 미술작품전시회가  16일부터 시작돼  오는 20일까지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몽골 , 중국, 러시아 등 3개국 외국 작가 작품과 국내의 유명한 작가 53명의 작품이 전시됐다.

    한국미술협회 세종시지회와 세종국제미술교류추진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씽킹로드 전시회는 국내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준높은 작품과 국내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작품은 지역적 한계를 벗어난 국제적인 작품이 전시돼 세종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키우고 세종시를 세계에 알릴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특히 한미희 캘리그라피 작가는 이번 작품전시회에 홀로 아리랑이라는 작품을 출품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홀로 아리랑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요로 나라 사랑하는 애국심에서 이 작품을 쓰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한미희 작가는 캘리그라피가 아직 일반인에게는 생소하지만 작품활동을 통해 꾸준히 홍보하고 후학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희 작가는 아산시청의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쓴 작가로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캘리그라피계의 대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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