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축제장, 앵커.아나운서 체험부스 관람객들로 ‘북적북적’
남난우 IPN대표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정확한 의사표현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2019-10-05 오후 11:20:01 [이 기사 편집하기] 김지온 기자 kcn5894@hanmail.net
사진은 축제장을 찾은 한 시민이 앵커체험을 하고있는 모습 (사진=경충일보)
IPN뉴스는 5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세종축제 여민락에 참여해 앵커.아나운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체험부스는 오는 9일 축제 기간까지 운영된다.
특히 앵커.아나운서 체험부스는 다른 부스와 달리 젊은 엄마들의 관심을 끌면서 축제 첫날부터 체험객들로 발디딜틈 없이 크게 붐볐다.
남난우 대표는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앵커 및 아나운서가 하는 일, 앞으로의 이들 직업에 대한 전망을 설명해 주고 참여자들이 직접 뉴스룸에 앉아 뉴스 진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직접 도와주었다.
사진설명: 한 중학생이 앵커체험을 하고있다.(사진=경충일보)
앵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장래 희망이 아나운서인데 축제장에 와서 이런 좋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앵커의 꿈을 이루고 세계 제일가는 명 앵커가 되겠다”고 말했다.
남난우 ipn뉴스 대표는 “요즘 아이들은 공부도 잘하고 똑똑한데 남들 앞에 서서 말을 해보라고 하면 수줍어 하고 목소리도 작아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알아 듣지 못할 때가 많다”며 “이러한 아이들을 위해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펼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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