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로 청춘문화제 꽃차시음 부스 관람객 ‘북적북적’
박문주 원장 “전통 한방꽃차를 알리는데 온 힘 기울이겠다”
2019-09-29 오후 3:05:56 [이 기사 편집하기] 김지온 기자 kcn5894@hanmail.net
사진설명:조치원로 청춘문화제에 참여한 문스한방꽃차교육원 박문주 원장(사진 가운데)이 꽃차전문가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경충일보)
문스한방꽃차교육원은 29일 2019 조치원읍 차없는 거리에서 열린 청춘문화제에 참여해 꽃차시음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문스한방꽃차교육원은 한방꽃차 덕는 방법, 꽃차 마시는 방법, 꽃차의 효능, 꽃젤리 만드는 방법, 꽃차 시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사진설명:꽃차를 시음하기 위해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사진=경충일보)
특히 꽃차시음 이벤트에서는 꽃차가 몸에 좋다는 소문이 널리 알려지면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박문주 원장은 “꽃차가 대중화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며 이번 기회에 시민들에게 한방꽃차를 알리기 위해 참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대규모 행사장에 참여해 우리의 전통한방꽃차를 알리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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