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26일 개청식
이춘희 시장 "연동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
2019-06-26 오후 5:18:18 [이 기사 편집하기] 김지온 기자 kcn5894@hanmail.net
이춘희 시장이 격려사를 하고있다.(사진=경충일보)
세종시 연동면은 26일 오전 10시 이춘희 시장, 서금택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축하 세레머니, 부대행사 순서로 진행됐다.
사진은 연동면 복컴 전경(사진=경충일보)
이춘희 시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들이 설계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해 건립된 세종시 면 단위 첫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의의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연동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동면 복컴은 연면적 3,474제곱미터에 2층 규모로 총사업비 128억원이 투입됐다.
복컴에는 연동면사무소, 연동면 보건지소, 농업인 상담소, 다목적 체육관, 주민자치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등이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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