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 공무원 아파트에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2018-02-07 오전 8:13:29 [이 기사 편집하기] 경충일보 kcn5894@hanmail.net
배전함 전기배선에서 불이난 모습(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6일 오후 7시 13분쯤 세종시 도담동 도램마을 한 공무원 아파트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19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내부 5제곱미터와 가재도구 일부가 타고 16제곱미터가 그을려 소방서추산 481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거주자 권모(여.33)씨는 텔레비전을 시청하던 중 신발장 안에 있는 배전함에서 ‘타닥’ 거리는 소리가 들려 밖으로 대피 한 후 연기가 다량 발생해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전함 전기배선 인입선에서 누전으로 인해 전기배선이 착화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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