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장군면 안경렌즈업체서 불... 5천547여만원 피해
2017-12-09 오후 8:27:18 [이 기사 편집하기] 경충일보 kcn5894@hanmail.net
안경제조 가공업체인 P 광학에서 불이 난 모습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9일 오전 9시 41분께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 안경제조 가공업체인 P 광학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503,36제곱미터 중 6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5천54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관계자가 순찰 중 검은 연기와 화재경보기가 울려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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