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세종사무소 14일 개소식...세종시와 공주시 관할

통계청 세종사무소 14일 개소식...세종시와 공주시 관할

2019-03-14 오후 5:18:12 [이 기사 편집하기] 김지온 기자 kcn5894@hanmail.net

사진은 테이프 컷팅을 하고있는 모습 (사진=경충일보)

통계청 세종사무소 개소식이 14일 오후 2시  세종사무소 강당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서금택 의장,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각급 기관 단체장과  강신욱 통계청장, 엄철욱 세종사무소장, 세종시의원, 통계청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식은 개회선언, 내.외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은 현판제막을 하고있는 모습(사진=경충일보)

강신욱 통계청장은  기념사에서 “행정중심 복합도시에 통계청 세종사무소가 신설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확한 통계생산과 고객이 만족 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춘희 시장은 축사에서 “통계청 직원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아울러 신설 세종사무소가 빠른 시일 내에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계청 세종사무소는 2019년 2월 충청지방통계청 세종사무소가 신설되고 3월 14일 개소식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 세종시와 공주시의 업무를 관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