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 계사에서 불...1억2500만원 피해
2019-03-06 오전 8:35:58 [이 기사 편집하기] 김지온 기자 
kcn58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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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5일 오후 2시 30분께 세종시 전동면 김모씨 소유의 계사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철골조 샌드위치패널 2동 1,320제곱미터와 파이프조 비닐하우스 2개동 700제곱미터, 육계용 병아리 5만 5천마리가 소실 돼 소방서추산 1억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양계장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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