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현대는 스피치의 시대, 자기 PR의 시대라고 한다. 시대가 변화면서 스피치가 중요해 졌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스피치라는 단어가 생소하고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이 낱말을 아주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스피치가 무엇인가?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의 생각, 철학 등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말의 기술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개인과 개인이 말을 할 때는 대화라 하고 청중 앞에서 말을 할 때는 연설이라고 한다. 이러한 표현을 두고 스피치라고 한다.
요즘은 스피치를 잘해야 인정받는 시대다.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고 유머지수가 낮은 리더는 이젠 설자리가 없다. 예전에는 말을 못해도 그럭저럭 살아갔지만 현대는 스피치가 서툴면 사회생활 하는데나 인간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이 많다.
친구나 직장동료 가족간에 오해나 싸움의 단초가 생기는 것은 말 표현이 서툴기 때문이다. 말을 조리있게 하고 표현력이 뛰어나면 오해나 싸움의 불씨를 없앨 수 있다
그렇다면 스피치를 잘 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사람들 앞에서 자주 스피치를 해보아야 한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아 잘 먹듯이 스피치도 자주 경험하고 훈련을 해야 잘 할 수 있다.
그리고 실수를 하고 망신을 당하더라도 과감하게 시도해야 한다. 내가 말을 잘 할 수 있을까? 말을 하다가 중간에 실수를 하면 어떻게 하지, 사람들이 나를 비웃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면 절대로 스피치를 잘 할 수 없다.
앞에 있는 청중을 바윗덩어리나 무생물 고목으로 생각하면 떨지않고 편안하게 스피치를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스피치를 잘못하는 근본적이 이유는 상대를 너무 의식하기 때문이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 걸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춤을 출수 있다. 마찬가지로 일상생활의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스피치를 할 수 있다. 그렇다. 스피치는 어느 특정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스피치는 누구나 배우고 익히면 나중에 달인 될 수 있다.
링컨을 우리는 스피치의 달인이라고 부른다. 그는 어떤 어렵고 곤란한 상황에서도 유머와 재치로 그 위기를 모면했다고 한다. 초등학교밖에 졸업하지 못한 링컨이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뭘까?
바로 어릴적부터 독서를 많이 하고 유머와 재치가 있었기 때문이다. 스피치가 서툰 사람은 링컨의 화술과 화법을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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