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코로나19에 뚫린 해양수산부 '초비상'
2020-03-12 오후 8:44:38 [이 기사 편집하기] 김지온 기자 kcn5894@hanmail.net
[세종=김지온 기자] 세종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12일 오후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다.
이날 오전 해수부 6명과 국가보훈처 1명 등 7명을 포함하면 불과 하루 만에 13명이 감염된 것이다. 이로써 세종시의 확진자는 모두 30명으로 늘었다.
12일 오후에 확진 판정을 받은 25번 환자는 50대 남성으로 연서면에 26번은 30대 남성으로 장군면에 27번은 40대 남성으로 어진동에 살고 있다.
그리고 28번과 29번 확진자는 40대 남성으로 각각 어진동에 30번은 30대 남성으로 장군면에 거주하고 있다.
세종시는 해수부 직원들의 감염이 잇따름에 따라 철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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