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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충일보/세종소식

해수부 큰 일 났다...코로나19 확진자 줄줄이 나와

by 경충일보 2020. 3. 14.
해수부 큰 일 났다...코로나19 확진자 줄줄이 나와
2020-03-13 오후 2:49:06 [이 기사 편집하기] 김지온 기자 mail kcn5894@hanmail.net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가 초도화 돼 직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13일 오전 해수부에 근무하는 직원과 가족 등 3명이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오후에 또 해수부 직원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오전에 확진을 받은 32번 환자는 50대 남성으로 어진동에 33번 환자는 40대 남성으로 유성구에 34번 환자는 50대 여성으로 세종시 첫마을에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오후에 확진된 35번 환자는 40대 남성으로 나성동에 36번 확진자는 30대 여성으로 어진동에 살고 있다. 37번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어진동에 38번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대전시 동구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해양수산부 직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따라 해수부 직원 및 가족 등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어났으며 세종시 전체 누적자수는 38명으로 늘었다.


    세종시는  역사조사를 거쳐 확진자 동선 등 자세한 정보를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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