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식, 세종 구석구석 다니며 시민들에게 지지 호소!

2019-12-18 오후 7:32:27 [이 기사 편집하기] 김지온 기자

사진설명:조관식 예비후보가 18일 세종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만나 선거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있다.(사진제공=조관식 예비후보측)

[세종 경충일보= 김지온 기자]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세종시에서도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7일 9명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하면서 분위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자유한국당 후보로 등록한 조관식 국회 입법정책조정위원장은 후보등록 이틀째인 18일 이른 새벽부터 세종시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들과 만나 일일이 악수를 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세종시의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오후에는 전통시장과 행사장을 방문해 얼굴을 알리고 시민들의 머슴이 되겠다며 정책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관식 예비후보는 “세종시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앞으로 교육, 문화, 상가공실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며‘ 이러한 난제를 해결할 사람은 국회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는 자신이 적임자라”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5년 전 고향인 세종시에 내려와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어떻게 하면 세종시를 발전시킬 수 있을까 늘 고민해 왔다”며“ 만약 국회에 입성한다면 말 그대로 살기좋은 명품도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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