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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충일보/세종소식

이종승 “그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정치를 해 보겠다.”

by 경충일보 2019. 12. 15.
이종승 “그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정치를 해 보겠다.”
12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가진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혀
2019-12-12 오전 10:50:00 [이 기사 편집하기] 김지온 기자 mail kcn5894@hanmail.net

     

    사진은 이종승 전 세종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있는 모습(사진=경충일보)

    더불어 민주당 세종시당 사무처장을 지낸  이종승  전 세종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11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의원 세종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종승 전 사무처장은 “지역에서 인정받고 시민에게 인정받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출마를 하게됐다”며“ 앞으로 그 어떤 시민도 소외받지 않는 제대로 된 정치를 해보겠다”고 밝혔다.

    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연기군 시절부터 더불어 민주당 당원으로서 지역의 올바른 정치와 균형있는 지방자치의 틀을 마련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 전 사무처장은 “민주당의 기반이 척박했던 연기군 시절부터 민주당의 기치를 걸고 출마하는 후보들을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다며 이 과정에서 이해찬 국회의원과 이춘희 세종시장 당선에도 공헌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연기군 시절부터 행정수도 사수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섰으며  세종시 출범 후에는 지역 내 민주당 지지기반 강화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고 역설했다.


    이 전 사무처장은 “지금까지 크고 작은 선거를 치르면서 세종과 민주당이 인생에서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으며 특히 지역민을 위해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도 알게됐다”고 심경을 내비쳤다.


    이 전 사무처장은 “세종을 위해  지금까지 헌신을 다해 일해 왔지만 늘 마음 한켠에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고민을 적극적으로 풀어내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내년 4월 15일 총선에 도전장을 내게 됐다며 많은 애정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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