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경 의원, 국감서 충북대병원 예약진료비 개선책 촉구
2019-10-14 오후 7:53:56 [이 기사 편집하기] 김지온 기자 kcn5894@hanmail.net
사진은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사진=경충일보)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14일 대전교육청에서 열린 국회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충북대 병원의 예약진료비 선수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전희경 의원은 이날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이 5년간 환자들에게 받은 미진료 예약금은 8억 9000만원인데 이중 1억7천여만원이 환불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타 대학병원은 환자들에게 진료비 선납 예약금을 폐지해 시스템을 바꿔 후납으로 받고있다며 충북대 병원은 2012년 교육부 감사 지적 후에도 선수납 받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에대해 한헌석 병원장은 “ 앞으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책을 마련해 시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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