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인삼골축제 첫날부터 관람객 ‘북적북적’
2019-10-03 오후 4:57:25 [이 기사 편집하기] 김지온 기자 kcn5894@hanmail.net
사진설명:전국노래교실 가요제에서 홍성열군수가 축사를 하고있다.(사진=경충일보)
충북 증평 인삼골축제가 3일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수많은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했다.
사진은 한 어린이가 진검무예 체험을 하고있는 모습(사진=경충일보)
올해 28회째를 맞는 인삼골축제는 오는 6일까지 진행되며 첫날인 3일에는 장뜰두레농요 시연을 시작으로 인삼골 건강강무대, 인삼골 합창제, 사회복지 박람회, 인삼캐기, 한국무용공연, 행복증평 불꽃놀이,아이러브 증평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한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사진은 축제장 내에 설치된 인삼 조형물(사진=경충일보)
특히 농경문화체험존에서는 장뜰쌀 떡메치기, 증평인삼 막걸리 시음 및 판매, 맷돌체험, 디딜방아체험, 진검무예. 어르신 뻥쟁이 체험이 상설운영 된다.
또한 인삼존에서는 인삼 손거울 만들기, 인삼 젤리향기 만들기, 인삼쿠키 만들기, 인삼골축제 머그컵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사진은 품바들이 장구와 북을 치며 공연을 하고있는 모습(사진=경충일보)
이외에도 증평 인삼골 인맥파티(인삼+맥주)는 축제기간 동안 매일 운영돼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축제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증평인삼을 직접 맛보고 다양한 체험과 차를 시음할 수 있어서 좋았고 먹을거리도 풍부해 모처럼 힐링도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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