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종합센터 2차 심사서 세종시 아쉽게 탈락
2019-03-19 오전 3:21:58 [이 기사 편집하기] 김지온 기자 kcn5894@hanmail.net
세종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2차 심사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18일 대한축구협회는 1차 후보지 1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8개 지자체를 선정 발표했다.
이 번에 선정된 곳은 충남 천안, 김포, 용인, 여주, 경주, 예천, 상주, 장수군 등이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총사업비 1,500억원, 33만 평방미터 규모의 천연 인조잔디구장, 다목적체육관, 풋살장, 숙소, 식당, 사무동 등이 들어선다.
한편 2차 심사에서는 지원계획의 적합성, 부지의 적정성, 운영주체의 역량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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