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7일 ‘다섯번째 세종축제’ 개막식에서 금난새 지휘자와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등 2명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금난새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는 세종시문화재단 기획공연과 여민락 콘서트를 진행하고, 세종시 문화발전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신장하는데 기여했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에코힐링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세종시민들의 문화만족도를 높였고, 출범 이후부터 세종시와 지속적은 업무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시 홍보에 기여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발전과 세종시민을 위해 노력해 온 분들을 명예시민으로 모시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명예시민은 각종 행사 등에 초청하는 등 세종 시민에 준하여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2년부터 세종시정 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과 재외동포, 타 시·도 인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6명의 명예시민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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