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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충일보/세종소식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 "교육혁명 " 출판기념회 개최

by 경충일보 2018. 3. 2.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 "교육혁명 " 출판기념회 개최
 송명석 박사 "교육혁명이 돼야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가 밝다고 강조"
2018-03-02 오후 5:19:41 [이 기사 편집하기] 경충일보 mail kcn5894@hanmail.net


    송명석 박사가 내빈소개를 하고있는 모습 (사진=경충일보)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은 2일 오후 3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교육혁명’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교육관계자, 송명석 박사 은사, 학부모, 시민 등 각계각층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출판 기념회는   내빈소개, 동영상 상영,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송명석 박사가 이번에 출간한 ‘교육혁명’ 1부에서는 교육혁명에서 요구되는 미래교육 일반에 관한 이론과 실제, 2부에서는 미래교육의 본질을 제시하는 교육칼럼, 3부에서는 교육현장에서 수행된 교육컨설팅의 실제, 4부에서는 교육과 시사에 관한 신문기사와 함께 논평, 정책대안을 담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송 박사의 담임을 맡았던  박우희 선생님은 축사를 통해 “학생 때부터 믿음직하고 솔직하며 언제나 신뢰감이 가는 제자라며 그래서 지금까지도 그 많은 제자들 중에도 가장 사랑하고 기억에 남는 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어 “대학에 들어가서도  교편생활을 하면서도 늘 편지를 써서 보내왔다며 이런 제자는 지금 세태에 미루어 볼 때 보기 드문 일이라며  인간적이고 솔직한 송박사는 교육전문가로서 앞으로 무슨 일을 맡아도 훌륭하게 해낼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저자 북콘서트를 하는 모습 (사진=경충일보)

     

    송명석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평창올림픽에서 뼈아프게 경험했던 것처럼 우리의 미래는 어떤 개인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하나의 팀이라는 마음으로 하모니를 이룰 때 우리의 밝은 미래가 보장되는 것“이라며 단한사람도 낙오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람이 교육을 바꾸고 그 교육이 사람을 바꾼다”며 유,초.중등.대학.글로벌 현장에서의 다양한 교육경험을 통해 세계적인 인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인물임을 부각시키고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SNS의 급속한 발달과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교육도 바뀌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교육개혁’의 수준이 아닌 ‘교육혁명’의 수준으로까지 바뀌어야만 대한민국의 교육의 미래가 밝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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