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온천 문화축제1 유성온천문화축제 성황리 마무리...주민들에게 힐링 선사 사진 설명 : 6일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2022 유성온천문화축제 개막식을 알리는 축포가 터지고 있다[사진=유성구] 지난 6일부터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개최된 ‘2022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알찬 결실을 거두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잠시 여기, 힐링 유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문화공연과 다채로운 힐링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일상회복에 들뜬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랐다. 개막일인 6일 길놀이와 온천수신제, 유성학춤을 시작으로 지역합창단과 팝페라 그룹의 축하공연, LED대북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튿날인 7일에는 힙합가수 슈퍼비, 호미들과 댄스팀 스피드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으며, 폐막일인 8일에는 뮤지컬배우 이지훈, 홍금단과 주빈.. 2022.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