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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충일보/대전 ,충남. 충북2561

대전시,도시철도 이용편의 위해 역사내 시민 편의시설 조성 대전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이용을 위해 역사내 시민 편의시설 조성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대전시 제공] 조성을 마친 시민 편의시설은 역사 화장실 내 전기온수기(온수공급)와 계단 논슬립 설치 등으로 이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돼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대전 도시철도 1호선 22개 역사 중 노은역을 제외한 나머지 역사는 화장실 내 온수가 제공되지 않아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제기돼왔다. 시는 21개 역사 내 화장실 90개소 세면대에 전기온수기 99대 설치, 위생수전 187개 교체, 손 건조기 46대를 설치해 화장실 이용시민들은 편리하게 온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도시철도는 노선 특성상 지하로 이동하기 위한 계단 이용이 필수적으로 우천이나 강설 시 결빙 등.. 2022. 5. 9.
아산시,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 직원 CS 교육 진행 사진 설명: 교육 장면(QR코드를 활용해 교육생 의견을 교육에 반영[사진=아산시] 아산시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 직원 대상 CS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전 직원 CS 기본교육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행정서비스 수준 진단 결과에 따라 CS 마인드를 체득하고 내재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2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CS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서비스 리더의 준비 ▲효과적인 고객 응대를 위한 서비스 스킬 ▲내 일에 가치를 담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1500여 명이 이수했다. 시는 이번 전 직원 교육을 시작으로 ▲부서장 대상 CS 리더십 교육 ▲민원 부서 대상 CS 마인드 교육 ▲신규 공직자 CS 기본교육 등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만섭 총무과장은 “이번 교육은 QR코드를.. 2022. 5. 9.
괴산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본격 추진 사진은 청천면 대전마을 종합구상도[사진=괴산군] 충북 괴산군이 ‘2020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청천면 대전마을·금평마을, 사리면 도촌마을 등 3개 마을의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을 마무리 짓고, 본격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비율이 높고, 주거환경과 안전·생활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청천면 대전마을은 사업비 22억6천여만 원을 투입해 △주택정비(46호) △마을안길 정비(4,145㎡) △하수도 정비(1,275m) △재래식화장실 정비(19개소) △마을공동이용시설정비 △위험지 정비 △담장정비(755m 철거, 679m 신설) △.. 2022. 5. 9.
유성온천문화축제 성황리 마무리...주민들에게 힐링 선사 사진 설명 : 6일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2022 유성온천문화축제 개막식을 알리는 축포가 터지고 있다[사진=유성구] 지난 6일부터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개최된 ‘2022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알찬 결실을 거두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잠시 여기, 힐링 유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문화공연과 다채로운 힐링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일상회복에 들뜬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랐다. 개막일인 6일 길놀이와 온천수신제, 유성학춤을 시작으로 지역합창단과 팝페라 그룹의 축하공연, LED대북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튿날인 7일에는 힙합가수 슈퍼비, 호미들과 댄스팀 스피드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으며, 폐막일인 8일에는 뮤지컬배우 이지훈, 홍금단과 주빈.. 2022.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