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 24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남리 한 아파트 지하 1층 물탱크실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7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철골조 66㎡와 사무실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근을 지나던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64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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