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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제21대 총선 천안갑 출마선언!

by 경충일보 2020. 2. 7.
유진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제21대 총선 천안갑 출마선언!
“제2의 기적, 천안 혁명을 이루어 나가겠다“
2020-02-03 오전 11:24:47 [이 기사 편집하기] 김지온 기자 mail kcn5894@hanmail.net

     

    사진은 3일 유진수 예비후보가 천안시청에서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하고있는 모습[사진=경충일보]

    자유한국당 유진수 예비후보(47)가 3일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 천안갑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유진수 예비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천안에서 한강의 기적에 이은 ‘제2의 기적, 천안 혁명’을 이루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천안은 그동안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지만 성장의 고삐를 늦출 수 없다” 며 “중단없는 전진과 빈틈없는 준비로 성장의 그늘이 없는 천안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현재를 기반으로 풍요로운 고장, 부강한 국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후세를 위해 건강한 국토를 물려주어야 한다”며 “이 같은 시대적 소명과 요청에 혼신의 힘을 다해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 후보는 “부강한 국가, 풍요로운 고장은 말로, 입으로, 관록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강력한 추진력이 이를 뒷받침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천안지역 발전 전략으로 천안 구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개발, 천안 원도심에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개발, 동부지역 산업단지의 내실화,  모유수유 은행 설립, 현실감 있는 대학 특구 지정을 약속했다.

    유 예비후보는 “그동안 어려운 일이라고 피하지 않고, 긴 안목으로 미래를 준비했다”며 “시민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풍요로운 고장 천안, 100만이 살아갈 수 있는 천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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