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현도면 한 냉동물류창고서 불...4억8천만원 피해
2019-03-03 오후 2:58:21 [이 기사 편집하기] 김지온기자 kcn5894@hanmail.net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청주= 김지온 기자] 3일 오전 10시 34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죽암리 한 냉동물류창고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1시간 57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층 샌드위치 패널 구조물 1동 1600제곱미터가 소실 돼 소방서추산 4억8천 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헬기, 화학차,펌프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계령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창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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