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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충일보/세종소식

고등부 은상을 수상한 ‘자연과 공존하는 수학 작품’

by 경충일보 2018. 10. 26.
고등부 은상을 수상한 ‘자연과 공존하는 수학 작품’
2018-10-26 오후 3:16:37 [이 기사 편집하기] 김지온 기자 mail kcn5894@hanmail.net


    2018 세종 수학나눔축제 수학구조물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자연과 공존하는 수학작품이다.

    도담고등학교 math 꺼울 땐 카프라 세잔 (김민성,김한송, 임주영 학생)팀이 제작한 이 작품은 파르테논신전의 모습이 담겨있는 웅장한 구조물이다. 구조물 안에는 바다, , 나무, 해를 상징하는 모양이 있다. 그 위에는 파르테논 신전을 카프라를 세로로 쌓아 형상화 했다.

    이 팀은 수학이 우리와 얼마나 밀접한지에 대해 학생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며 이에 자연과 어우러지는 구조물로 형상화하여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수학의 친밀성을 보여주고 싶어서 제작을 하게됐다고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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