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명 증평군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윤해명 증평군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증평발전 위해 온 정열 쏟겠다”

2018-03-09 오후 9:02:06 경충일보 kcn5894@hanmail.net

윤해명의원이 9일 의정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윤해명 증평군의원이 9일 전국시군자치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윤 의원은 아동학대 예방 방지에 관한 조례안, 경력단절 여성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 그리고 공동주택관리 조례안 등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에 대한 관심과 왕성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해명의원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증평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