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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선 천안갑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쳐

by 경충일보 2018. 3. 10.
한태선 천안갑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쳐
정관계 인사 지지자 1000여명 운집, 본격적 세 과시
2018-03-10 오후 3:15:26 경충일보 mail kcn5894@hanmail.net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10일 오전 10시 30분 천안축구센터에서 정관계 인사와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2,727일의 기록 동감’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출판기념회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외빈 축하인사, 저자의 시간, 사인회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한 예비후보의 봉사와 헌신의 스토리를 감동적으로 펼쳐냈다.

    박완주 국회의원과 이춘희 세종시장의 축하영상 메시지, 정세균 국회의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축전이 전달됐다.

    또한 김지철 충남교육감, 양승조 국회의원, 어기구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구본영 천안시장,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윤황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 등 지역과 중앙의 정관계 인사들이 출간축사와 저자소개를 하며 한 예비후보의 어깨에 힘을 실어줬다.

    한 예비후보의 두 번째 저서인 ‘2,727일의 기록 동감’은 청와대와 중앙당 직무를 마치고 고향 천안으로 돌아온 뒤 개인 SNS에 남긴 일상의 이야기를 감성과 재치를 더해 옮겨 놨다.

    특히 뼈아팠던 좌절의 시간을 딛고 일어선 한 예비후보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봉사와 헌신을 행복한 천안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태선 예비후보는 “올바른 정책은 사람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고민하고 노력한 과정을 기록했다”고 말한 뒤 “도전과 좌절,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투쟁, 지난 일들의 반성, 이웃을 향한 봉사 등 천안 곳곳을 누비며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끄럽지만 일기장 같은 개인 페이스북의 이야기들을 꺼내 책으로 엮었다”며 “부디 이 부족한 책이 여러분과 함께 천안의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출발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태선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고 기세를 몰아 본격적인 천안갑 국회의원재선거전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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