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온전한 학교의 일상 회복과 함께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2022. 학교가 스스로 기획하는 초등학교 교육과정 워크숍’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7월 말까지 실시되는 워크숍은 학교 또는 학년 단위로 진행되며 작년 19교 대비 약 50%가 증가한 28교가 상반기 워크숍을 운영한다.
학교가 교사협의회를 통해 학교 교육력 제고와 관련된 원하는 주제와 강사를 선정하면 도교육청에서 운영비와 강사를 위촉하며, 주제별 강사풀도 제공·지원한다.
주제는 ▲창의적인 학교교육과정 운영 ▲온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수업력 강화 ▲자율탐구과정과 학교교육과정 자율화 등이다.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프로젝트 수업’을 포함한 56개 강좌가 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배움과 성장의 주체는 학교이다. 온전한 학교의 일상회복에 가장 중요한 교육과정과 수업 회복을 위해 지원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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