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본격 추진1 괴산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본격 추진 사진은 청천면 대전마을 종합구상도[사진=괴산군] 충북 괴산군이 ‘2020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청천면 대전마을·금평마을, 사리면 도촌마을 등 3개 마을의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을 마무리 짓고, 본격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비율이 높고, 주거환경과 안전·생활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청천면 대전마을은 사업비 22억6천여만 원을 투입해 △주택정비(46호) △마을안길 정비(4,145㎡) △하수도 정비(1,275m) △재래식화장실 정비(19개소) △마을공동이용시설정비 △위험지 정비 △담장정비(755m 철거, 679m 신설) △.. 2022.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