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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3

선문대, 지역 어린이와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과 행복한 가정의 달 행사 준비 사진은 선문대 학생이 영주 귀국 사할린 동포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사진=선문대]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지난 5일, 아산시의 대표적인 명소 지중해마을 일대에서 선문대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윤운성)와 지중해마을 상가 번영회가 손을 잡고 지역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중해마을에서도 유동 인구가 제일 많은 중앙 골목길에 대학 동아리 등에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설치했다. 동아리의 여러 만들기 체험에서부터 마술 및 풍선 아트 공연이 이어졌다. 전공 지식을 활용해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도 진행됐다. 글로벌 특성화 대학답게.. 2022. 5. 10.
선문대학교 대학원, 2022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사진은 선문대 대학원 2022학년도 후기 대학원 모집요강 포스터[사진=선문대] 선문대학교 대학원(원장 장태석)이 ‘2022학년도 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는 9일부터 27일까지 선문대 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uate.sunmoon.ac.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일반대학원과 미래융합대학원의 34개 학과에서 모집한다. 후기 일반대학원은 26개 학과(▲교육상담학과 ▲국어국문학과 ▲국제경제통상학과 ▲국제관계학과 ▲글로벌경영학과 ▲법학과 ▲신학순결학과 ▲한국학과 ▲행정학과 ▲TESOL학과 ▲간호학과 ▲나노과학과 ▲물리치료학과 ▲응용생물과학과 ▲체육학과 ▲통합의학과 ▲기계공학과 ▲산업공학과 ▲생명공학과 ▲스마트자동차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융합과학기술학과 ▲정보통신공학과 .. 2022. 5. 7.
선문대, 우크라이나 고려인 동포 난민 돕기 나서 사진 가운데가 선문대 권현종 교수[사진제공=선문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발발한 지 60여 일이 넘어가면서 민간인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전쟁으로 6백만 이상의 난민이 발생했으며 이 중 고려인 동포 숫자가 2만여 명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으로 피난 온 고려인 동포는 약 600여 명. 앞으로 100여 명 이상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 현재 15가정이 4월부터 충남 천안, 아산, 논산 지역에서 피난 생활을 하고 있다. 선문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윤운성)는 충남에서 마련한 임시 숙소에 거주 중인 고려인 동포를 위한 난민 돕기에 나섰다. 급박한 상황에서 입국하다 보니 시급한 것은 생필품. 이에 사회봉사센터에서는 선문대 교양학부, 세계평화여성연합 선문지부와 함께 가정별로 생필품을 전달했다.. 2022.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