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김광운 세종시의원 예비후보(제 2선거구)가 7일 조치원 럭스스케어빌딩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의지를 다졌다.[사진=경충일보]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 힘 세종시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한 각계 인사, 시민 등 축하 인사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조치원에서 낳고 자라 그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알고 주민들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문제를 해결하고 침체된 조치원을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세종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주민의 ‘참 일꾼’, ‘시정의 진정한 감시자’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특히 윤석열 정부의 소신과 원칙을 지켜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대전대학교 경영행정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국민의 힘 세종시당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전국위원, 새누리당 천국 청년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세종시 사회복지사협회 선거관리 위원장, 민족통일 세종시협의회 부회장,조치원발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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