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순자 캘리그라피 작가가 쓴 '길'
2019-10-17 오전 4:57:20 [이 기사 편집하기] 김지온 기자 kcn5894@hanmail.net
[세종=김지온 기자] 김순자 캘리그라피 작가가 1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세종레지던시 프로그램 미술작품전시회에 출품한 자신의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고있다.
이 작품의 명제는 '길'로 김 작가가 혼과 열정을 쏟아부어 쓴 작품이다. 길에는 넓은 길과 좁은길 그리고 오르막 길과 내리막 길이 있듯이 여기서 말하는 길은 '인생의 길'을 표현했다.
한편, 김순자씨는 세종.대전지역에서 캘리그라피 작가로 활동을 하며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글씨를 캘리그리피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캘리그라피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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